검색결과
  • '겉멋'만 낸 30대의 사춘기-어깨너머의 연인

    '겉멋'만 낸 30대의 사춘기-어깨너머의 연인

    두 여자가 있다. 사진작가 정완(이미연)과 전업주부 희수(이태란)는 서른두 살 동갑내기 친구다. 오래된 단짝이 대개 그러하듯이 둘은 성격부터 삶의 방식, 남자 취향에 이르기까지

    중앙선데이

    2007.10.14 03:36

  • 아줌마 마음 뒤흔드는 ‘귀여운 마초’

    아줌마 마음 뒤흔드는 ‘귀여운 마초’

    “만나뵙게 돼 영광입니다.” 감사 인사가 절로 터졌다.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구준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이민호(22

    중앙선데이

    2009.02.15 13:38

  • 세상의 모든 母女가 꿈꾸는 로망

    세상의 모든 母女가 꿈꾸는 로망

    2000년 하이틴 혹은 패밀리 드라마의 강자 워너브러더스 채널에서 처음 방영된 ‘길모어 걸스’는 미국에서 단풍이 가장 예쁜 곳이라는 코네티컷주의 조그만 도시 스타스 할로를 배경으

    중앙선데이

    2007.08.25 19:17

  • 제 2의 전성기 맞은 배종옥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종옥. 재작년 미국 유학을 갔다온 후 '바보 같은 사랑'에서 늘 슬픔에 젖어 사는 옥희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하더니 최근에는 KBS 일일

    중앙일보

    2001.06.11 14:32

  • [week&영화] 달콤한 섹스, 쓰디쓴 현실

    [week&영화] 달콤한 섹스, 쓰디쓴 현실

    *** 애인 주연:성현아.조동혁 장르:멜로 등급:18세 홈페이지:(www.aein4u.com) 20자평:비현실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일탈의 유혹 *** 프라임러브 주연:우마 서먼.

    중앙일보

    2005.12.08 15:34

  • IMF이후 결혼정보업체에 여대생 몰려

    '사랑과 결혼' - 구제금융 시대에 청춘사업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못생긴 여자는 용서해도 직장없는 여자는 용서 못한다" 는 우스개가 대변한다. 한마디로 각박해졌다는 의미.

    중앙일보

    1998.06.19 00:00

  • [옥선희 비디오파일]영화속 대통령은 낭만과 정의가 넘치는데…

    각계각층에서 대통령 후보자의 견해를 묻고 자질을 가늠하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부문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골치아프겠지만, 여기 소개하는 영화의 대통령들처럼 낭만과 정의감이

    중앙일보

    1997.12.05 00:00

  • 청년, 마음이 힘들면 감정일기 쓰세요

    청년, 마음이 힘들면 감정일기 쓰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청년의 마음이 병들고 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으로 연애·결혼·출산·집·인간관계·미래 등 포기해야 하는 것이 늘어나서다

    중앙선데이

    2017.10.15 01:30

  • [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중앙일보

    2015.12.27 02:01

  • 이렇게 사랑해도 좋아 '라비헴 폴리스'

    사람을 좋아하는 방식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 정도로 시끌벅적하게 연애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랑은 소리 없이..어느 물밑을 지나..오는 것’등등 하는 시처럼 조

    중앙일보

    2001.11.29 09:57

  • [중앙시평] ‘어둠의 세력’이 패배하는 2023년

    [중앙시평] ‘어둠의 세력’이 패배하는 2023년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나는 휴식을 취할 때면 선이 악을 이기는 드라마를 즐겨본다. 미리 줄거리를 찾아보고 결말이 애매하면 기분이 나빠질까 안 본다. 그때마다 옆에 앉은

    중앙일보

    2022.12.13 01:03

  • "살기 위해 찍었죠"…가난한 청춘 그린 독립영화 '그 겨울, 나는'

    "살기 위해 찍었죠"…가난한 청춘 그린 독립영화 '그 겨울, 나는'

    30일 개봉한 영화 '그 겨울, 나는'은 생계 문제에 맞닥뜨리며 관계에 균열을 맞는 29살 동갑내기 커플 경학(권다함)과 혜진(권소현)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중앙일보

    2022.11.30 16:16

  • [e글중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환영사…"모닝콜 시키는 상사도 있다"

    [e글중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환영사…"모닝콜 시키는 상사도 있다"

        ■  「 [중앙포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단체가 갑질금지법 시행맞이 슬기로운 직장생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

    2019.07.16 16:24

  • 학벌·경제력·직급 앞에서, 사랑도 계산이 되나요

    학벌·경제력·직급 앞에서, 사랑도 계산이 되나요

    유연석·문가영 주연의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은행에 근무하는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다룬다. [사진 SLL] “사람들 진짜 이상해. 물건

    중앙일보

    2023.01.12 00:01

  • '월드컵 멀티골' 기뻐한 스페인 감독…그 선수는 딸 남친이었다

    '월드컵 멀티골' 기뻐한 스페인 감독…그 선수는 딸 남친이었다

    코스타리카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페란 토레스(오른쪽)와 여자 친구 시라 마르티네스. 사진 페란 토레스 인스타그램   스페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페란 토레스(2

    중앙일보

    2022.11.24 11:00

  • 조선 이공대학생 관심 사항 설문 '이성' 1위

    21일 제2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조선이공대(학장 박종국)가 1981년생 재학생 2백54명(남 1백94명.여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최고 관심 사항을 묻는 질문에

    중앙일보

    2001.05.22 00:00

  • [책꽂이]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外

    [책꽂이]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外

    인문·사회 ◆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김운회 지음, 역사의아침, 280쪽, 1만4000원)=정사(正史)를 기반으로 한 문헌 고증을 통해 고조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저자는 고조

    중앙일보

    2012.02.11 00:46

  • 性 풍속사가 궁금하면

    인간에게 있어 '성(性)'이란 무엇인가? 성적 행위가 없다면, 종으로서의 인간은 소멸한다. 그럴진대, 성욕보다 더 강렬한 욕망이 어디 있으랴. 유전자에 각인된 이 성적 욕망의 원

    중앙일보

    2002.02.02 00:00

  • JTBC ‘우결수’ 한 시간 당겨 방송

    JTBC ‘우결수’ 한 시간 당겨 방송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정소민.홀로 화장품 가게를 꾸려 가는 엄마가 부잣집 아들과 결혼을 앞둔 딸에게 한마디 거든다. “우리가 배경이 있니? 돈이 있니? 젊은 나이와

    중앙일보

    2012.11.10 01:38

  • 90년대초 혼돈과 상처…김별아 새장편 '개인적 체험'

    "나는 혼란스러웠다. 나는 지하가 질타하는 청맹과니 '젊은 벗들' 중에서 골수 핵심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근친이거나 잊혀진 옛사랑 속의 얼굴 모습조차 가물가물한 연인과

    중앙일보

    1999.09.06 00:00

  • [김환영의 시시각각] 북 수뇌부·주민 나눠 대처하자

    ‘민족국가’ ‘연애결혼’ ‘과학기술’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한 단어로 국어사전에 등재돼 있다. 그러나 민족과 국가, 연애와 결혼, 과학과 기술은 원래는 별개였다. 수백 년 근대화

    중앙일보

    2010.05.25 00:46

  • [옴부즈맨 칼럼] "남북관계 과속" 여론 잘 반영

    지난 한 주 동안 남북 관계와 관련해 중앙일보에 기사가 제법 많이 실렸다. 가장 적었던 수요일이 네 건, 북한이 생사 확인을 요청한 1백명의 명단이 실렸던 화요일에는 열 건에 가까

    중앙일보

    2000.10.09 00:00

  • “우리 사랑은 현실에 졌어” 빤한 결혼 얘기 같은데 계속 끌리는 이유는 뭐지

    “우리 사랑은 현실에 졌어” 빤한 결혼 얘기 같은데 계속 끌리는 이유는 뭐지

    결혼 과정에서 겪는 갈등을 다룬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정소민(왼쪽)이 단짝친구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 JTBC] JTBC 드라마 ‘우리

    중앙일보

    2012.12.14 00:53

  • "계란을 투척할 때만 해도 내가 의협 회장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계란을 투척할 때만 해도 내가 의협 회장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의료계는 지난 해,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의료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단체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14 09:42